Skip Navigation
Skip to contents

임상진료지침정보센터

대한의학회


국내 임상진료지침

Home > 임상진료지침 > 국내 임상진료지침

* 기본정보

진료지침명 급성 뇌졸중의 병원 전 단계에 관한 임상진료지침 I. 응급의료서비스 평가 도구의 사용
개발조직명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개발참여자 오재상¹*#, 서동욱2*, 정진우 ³, 차경철 ⁴, 조용수?, 김수진6 , 박종규7, 조원상8, 오세원9, 김장훈10, 이형진11, 안홍석12, 조유나13, 김정재14, 장경민15, 윤기용16, 이종민17, 김훈11, 김영우1, 김태곤18, 하성곤19, 박석규2, 권순찬17#
개발일자 시작일 : Seoul - 완료일 : 2025-05-20

* 추가정보

다학제 연구개발
진료지침 개발방식 근거분석 후 지침개발 (De nove)
학회내 인증 여부와 인증학회명 인증 (인증학회명 :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개발 학회 오재상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임상진료지침이사 & 가톨릭대학교 신경외과 부교수
진료지침파일 KQ1.Zip
Keywords 뇌졸중 (stroke), 큰대뇌혈관폐색 (large vessel occlusion), 응급의료체계(Emergency medical service, EMS), 진단도구(diagnostic tool)
Abstract
배경(Background)
 응급 상황에서 뇌졸중과 큰대뇌혈관폐색(Large vessel occlusion, LVO)을 정확하고 조기에 식별하는 것은 환자 예후를 향상시키고 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본 임상진료지침은 국내외 문헌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메타분석을 시행하여,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Emergency medical service, EMS)에서 사용되는 뇌졸중 평가 도구의 유용성과 진단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방법 (Methods)
 본 지침은 de novo 과정을 통해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체계적 문헌고찰은 뇌졸중 및 LVO 진단을 위한 EMS 진단 평가 도구의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결과 (Results)
 총 70편의 비무작위 대조 연구가 선정되었으며, 뇌졸중 환자와 LVO 환자를 구분하기 위한 하위군 분석을 포함한 메타분석이 시행되었다. EMS 도구는 뇌졸중 진단에서 높은 민감도를 보였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특이도를 나타냈다. 병원 도착 이전에 뇌졸중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 전 단계에서 뇌졸중 진단 선별 도구의 사용이 권장된다. LVO 진단의 지연은 대부분 허용될 수 없으며, 전문가들은 LVO 조기 인지를 위해 EMS 평가 도구 사용을 권고하지만, 이 도구들만으로는 충분한 민감도를 확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병원 도착 후 추가적인 진단 평가와 뇌졸중 전문의(stroke specialist)의 협진이 필요하다.

결론 (Conclusion)
 병원 전 단계에서는 검증된 EMS 뇌졸중 평가 도구(stroke assessment tool)의 사용이 뇌졸중 및 LVO의 조기 인지를 위해 권장된다. 병원 도착 후에는 뇌졸중 전문의에 의한 추가 평가와 적절한 환자 분류(triage)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진단 확정과 치료 방침 결정을 위해 필요하다.
* 타진료지침으로 부터 개작(adaptation) : 독자적인 임상질문에 따라 근거자료를 검색하고 평가하여 진료지침을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에 개발된 다른 진료지침들을 검색하고 그 내용을 취합정리하여 진료지침을 만드는 방식

위로 가기


  •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 대한의사협회
  • 대한의학회
  • AGREE
  • Cochrane Methods Grading
  • GRADE Online Learning Module
  • G-I-N
  •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

이 사이트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의 초기 구축에 대한 일부 재정지원이 있었으며, 현재는 대한의학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2008. 임상진료지침 정보센터. All rights reserved.

대한의학회 (06653)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4길 42, 6층/7층 (서초동, 하이앤드타워)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